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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구심판의 손동작, 점수 복창에 대하여
작성자 liwi 작성일 2015-01-16
1. 심판의 손동작 - 선수가 공을 맞출때마다 심판이 공위에서 수도로 내려치는 동작을 많이 하는데 너무 유치하지 않나요? 눈먼 봉사아 아닌 다음에야 다 알 수 있는데... - 일부 심판은 당구대에서 조금 떨어져 유심히 보고 있는데...이게 바른 자세라고 봅니다. - 물론 수구가 목적구에 아슬아슬하게 근접할 경우에는 당연히 심판이 손동작으로 맞았다든지...안맞았다든지 하는 것을 손동작으로 보여주어야죠... - 외국의 캐롬선수권대회 동영상을 보면 심판은 최소한의 동작만 하고 경기흐름에 방해되는 행동은 전혀 하지 않던데... 2. 심판의 점수 복창 - 조재호 1점! 브롬달 0점! 이런식으로 심판이 경기장에서 고함지르는 것...한국 밖에 없을 것 같은데.. 점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염려해서 떠드는 것인지.... - 이것도 외국 어느 나라도 하지않는 짓인데......... 빌리어즈티비가 한국 최고의 당구채널이라..넋두리 했습니다. 부디 귀사에서 주최하는 경기에서는 이런 유치한 행동이 없기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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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화 2015-01-18

심판이 점수를 읊어야지 심판이지 점수 세어주고 알려주는게 심판 아닙니까 경기장 앞에서 보는 사람같으면 잘 보이고 잘 들려서 알겠지만 관중석에서 좀 멀리서도 보는사람 있어요. 유치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. 그리고 방송국에선 방송에 집중하고 굳이 연맹에서 하는 심판에 관한 일들을 여기에 올릴것이 아니라 대한당구연맹으로 전화를 하심이 옳은줄 압니다.

조경훈 2015-01-16

저같은 경우는 손동작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
점수복창은 좀 아닌듯하지만 그래도 득점 상황을 알려줘야한다면
월드 선수들도 많이 있는데 영어로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.
원포인트 투포인트... 세븐틴 포인트
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제가 만약 외국선수라면 낯설어서
신경쓰일것같아요 ~ 굳이 복창을 해야 한다면 영어로 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.
복창을 아예안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심판입장에서 수월한 진행을
하려면 멘트가 있긴있어야 할것같긴한데.. 하이런이 끝날때
허정한 피프티 포인트~
브롬달 세븐 포인트~ 이정도만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
손동작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선수시야에서 멀리서 샷과 길을 보는
시야에서 벗어나서 하는게 올바른것같습니다